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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FOOD 입지와 관련하여(켈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중심)
작성자 지회장 작성일 2016-08-03 조회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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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업에 있어서의 입지는 비즈니스 성공의 키 팩터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이상 일 것이다. 심지어 소매업을 입지산업이라고도 할 만큼 어느 자리에서 내 사업을 전개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할 수있다. 그러한 입지는 풍수지리상의 명당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MD에 맞는 Location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의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절차와 방법은 어떨까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이민자들을 분석해보니 친인척이나 가족들이 대부분 같은 업종에 종사한다는 것이다. 먼저 온 가족이 어떠한 MD를 가지고 사업을 하는가에 따라서 내 사업의 방향이 정해진다는 것이다. 지금 얘기는 아니지만 심지어 공항으로 누가 마중을 나오는가에 따라서 내 사업아이템이 정해진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다.  


요식업의 비즈니스 절차는 철저한 시장조사가 우선이다. 인구, 상권, 경쟁점 등 디테일한 마켓리서치를 기반으로 제대로 된 MD를 구성하고 세일즈나 판촉 등의 마케팅이나 운영전략을   수립하여 개점하는 것이 성공의 키 포인트 일 것이다.


그렇다면 많은 업체들이 궁금해하는 미국시장은 입지로 볼 때 어떠한 자리가 중요하고 또 우리 한국의 K-Food 프랜차이즈 업체가 어느 지역에 몇 개까지 가능할까


미국은 지리나 공간적으로 협소하여 수직적 인클로즈몰이 발달한 한국과는 달리 오픈몰이나 스트리트 몰 형태로 상가가 개발되어 있다.  물론 가장 좋은 입지는 한국의 커피베이처럼 월마트나 유명몰 안으로 입점하는 것이고 스트리트 몰이라도 멘하턴 32번가 처럼 사람들이 많이 붐비느 장소는 최적일게 분명하다.


미국의 인구는 6년전 인구센서스상으로 316백만명 정도, 이중에 한인들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서부를 대표하는 켈리포니아주가 39백만명, 동부 뉴욕이 19백만명정도 된다. 아시다시피 켈리포니아는 히스패닉과 아시안이 많이 사는곳으로 백인의 비중은 55%(미전체70%)밖에 되지 않는다. 그만큼 다 인종에 대비한 전략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한국프랜차이즈 비즈니스는 한국인이나 중국 등 아시안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LA나 센데에이고를 중심으로하는 남가주와 센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하는 북가주인 켈리포니아엔 과연 한인들은 얼마나 분포되어 있을까 공식적으로 인구조사 시 참여한 한인은 66만명밖에 되지 않는다. 한인들의 얼마나 분포되어 있는가의 데이터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민와 인구조사시 누락되거나 미국시민권을 가진 자,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는 한인들, 한인이면서 중국이나 아시아쪽에서 넘어온 사람들, 해외여행객이나 일시 체류자 들을 포함 한다면 약 150만명선에 이를 것이라는 추론을 할 따름이다.  가운데 가주에서 가장 많이 사는 동네(미국에서는CITY라고 함) LA KOREA TOWN을 중심으로 18%, WEST LA쪽으로 15%가 분포되어있다. 두번째 상권으로 미국의 강남을 불리는 플러톤, 부에나팍에 9%, 산호세가8%,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네인 얼바인, 센디에이고, 세리토스, 토렌스, 에너하임, 페서디나, 센프란시스코에 대략 5%정도가 분포되어 있다. 5%만 하더라도 75천명이 분명 적은 숫자는 아닐 것이다. 미국 월마트가 인구 5만이상 시골동네에서도 개점을 하니 마트가 들어설 수 있는 숫자일 수도 있다.


필자는 분포도가 5%이상은, 물론 점포사이즈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한국의 자점의 점포 1개점씩 입점이 가능하다라고 컨설팅을 하고 있으니 켈리포니아 쪽만 하더라도 대략 15개점 이상은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그 외 로렌하이츠, 템플시티, 몬트레이 팍, 센가브리엘 등 중국상권으로도 백정 등 한인 점포들이 속속  입점하고 있어 서부쪽만 하더라도 수요는 충분하다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과연 한국에서 오는 K-FOOD 비즈니스를 미국땅에 와서도 땅 따먹기씩 우리끼리 경쟁을 하고 임대료를 올리고 또한 기 정착한 한인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에게 아무리 유통의 흐름이지만 눈살을 찌푸리게끔 해야 할까.


이제 우리업체도 일본의 스시나 덮밥류 멕시코의 치폴레처럼 크나큰 미국시장 어디를 가던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아이템의 개발과 전략이 중요할듯하다. 나아가서는 거대한 남미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컨설팅에 최선을 다해볼까 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지회장 이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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